8월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도 상인복지관이 있는 비둘기아파트의 주민 모임인 '비사모'에서

예쁜 마을 화단을 가꾸기 위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올 여름에도 백일홍과 접시꽃 해바라기가 가득히 1단지와 2단지 화단을 화사하게 채웠는데요

이 속에는 지역 주민들의 우리 마을을 향한 애정어린 손길과 정성가득한 땀방울이 녹아있습니다.

비사모와 연계 활동을 하고 있는 대곡고등학교 심봉사동아리에서도

 방학을 맞이하여 잊지않고 우리 마을을 찾아주었습니다.

꽃씨를 받는 작업을 같이 하면서 내년에 다시 예쁘게 피어날 화단을 기약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는 비사모 회원들의 활동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