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제일좋은친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사전의료의향서 및 웰다잉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전의료의향서란, 죽음에 임박한 상황을 대비하여 생명의 연장 및 특정치료여부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서면으로 미리 표시하는 공적 문서입니다.

또한 웰다잉은 인생을 아름답고 품위있게 마무리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말합니다. 곧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교육을 한번 쯤, 꼭 들어야한다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교육을 위해 아름다운 중.노년 문화연구소, 대구웰다잉연구 소장으로 계시는 정경숙 강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