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4주간 배웠던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보기 위해 부산에 있는 ‘개금2동 1·3세대가 함께하는 행복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부산지역에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억수같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걱정이 되었지만 도착할 때 쯤 화창한 날씨를 보여서 즐겁게 견학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한종훈 과장님과 개금2동 이웃사랑회 김복선 회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마을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복선 회장님이 열띤 강의와 함께 직접 라운딩을 해주셔서 값비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공동체를 위한 목적이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욱 중요하며, 활동하는 과정 안에서 즐겁게 활동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에 다다를 수 있다”는 김복선회장님의 말씀이 우리 주민들의 마음속에 와닿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신 개금2동 이웃사랑회 김복선 회장님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한종훈 과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