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아닌 우리의 일상속에서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

옹기종기동촌행복마을만들기

지난주 소소한 이야기함의 사연중 입석초등학교 3학년1반 학생을 칭찬한 글을 보고

주인공을 찾아갔습니다.

작은 선물과 함께요..ㅎㅎㅎ  ^^

먼저 선생님과의 통화를 통해 시간을 약속을 하고 학교로 고고...

학생들 마지막 수업을 하고 있을때 선생님의 인솔을 받아서  교실로 입성...ㅎㅎ

저를 알아보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기분이 좀 묘하더라고요..ㅎ

이렇게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고 칭찬의 주인공을 앞으로..ㅎㅎ

선물을 이렇게 전달하고 왔습니다.ㅎㅎㅎ 친구들의 큰 박수와 함께...ㅎ

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오늘 친구들 앞에서 선물을 받고

선생님의 지도 한말씀 "꼭 보이는 곳이 아닌 어디서라도 칭찬받을 일을 하면 이렇게 좋은 일이 생깁니다."라는 교육..

오늘 아주 날씨가 무더워서 짜증도 나고 하지만 무엇인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온듯한 뿌듯함이 있었던 하루였네요..ㅎ

우리동네 우리동촌동에 이렇게 착한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않는 글들이 더 많이 많이 들어와주길...

그럼 또 저희가 찾아갈께요...ㅎㅎ  행복을 찾아 전하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이 될께요..ㅎㅎ

<이 사업은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