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마을의 아이들을 세계문화대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오늘 복지관에 모인 마을 이 아이들이 여권과 비행기표를 손에 들고 복지관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주민과의 세계전래동화 읽기, 세계문화체험활동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오늘 임명된 세계문화대사들이 복지관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국가 문화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합니다. 즐겁게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