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내가 아닌 우리의 일상속에서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

옹기종기동촌행복마을만들기

무더운 여름이 이제 막바지로 들어선 가운데 8월 마지막주 토요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가족나무만들기를 위해 모인 주민들과 함께 으쌰 으쌰 ㅎ

친구와 함께 와서 예쁘게 색칠 ㅎㅎ

"어릴때 기억이 다난다 야~" 하시며 웃으면서 함께 끝까지 만들어주시고..

부부가 함께와서 만들면서

"여기는 내가, 여기는 오빠가~" (음,, 부러우면 안되는데,, 좋아보였어요 *^^*)

​아이와 함께 와서 왁자지껄하게 .ㅎㅎㅎ

가족나무를 만드는데 어느순간 아이들의 미술시간 물감놀이 시간이되어

계속 어머님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시는데..

"괜찮습니다. 어머님, ㅎㅎ 아이들과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충분하죠 ㅎㅎ"

오늘도 우리 동촌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든 가족나무!

다음주 마무리 바니실 작업을 한 후 9월에 또 불을 밝히러 가겠습니다.

comming soon! ^ㅡ^

<이사업은 삼성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