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대구선동촌공원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영화제목은 "미쓰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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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두아이의 엄마, 한남자의 남편으로 환생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영화를  상영하며 추운날씨에 지역주민 따뜻하고 재미있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핫팩과 다양한 다과를 준비하였으며,

영화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팝콘도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덕분에 추운날씨에도 약 12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문화데이 행사에 참여해주었으며, 영화가 끝날때까지 가족과 함께 즐겁게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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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문화가 있는데이" 2017년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삼성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