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리!!!

오늘은 가을낙엽 떨어지는 달성마을쉼터에서 ‘함우리 공동체’ 11월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에 점점 증가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하고 함께 살아가는 주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함우리 공동체가 지역주민 대표로 먼저 이주노동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여 서로 공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11월 26일!!! 지역주민들과 이주노동자들이 화합하는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지역민화합의 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함우리(함께하는 우리) 공동체’는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논공읍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로 주민생활과 직결된 공동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감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인 활동을 진행하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