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주노동자 친구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2017. 11. 26. 13:00에 열렸습니다. 총 7개국(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스리랑카)의 이주노동자 친구들이 직접 자신의 나라 문화를 알리고 문화공유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지역의 주민공동체인 "함우리공동체"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여 홍보부분에서 주민분들의 많은 참가가 이어졌습니다. 각 나라별 인사말도 알아보고 국적별로 춤, 노래, 언어, 놀이와 음식문화 까지 다양하게 체험까지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협동 레크레이션을 통해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들의 서먹한 마음의 벽까지 허물 수 있어 더 풍성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외모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오늘 하루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하나가 된 우리, 하나의 마음 가짐이 오랜시간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