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에는 우리 복지관 이웃에 있는 신천어린이집(최명희 원장) 원아들이 우리 복지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웅큼씩 모은 쌀을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나눠달라며 후원을 하였습니다.

다같이 장난감도서관에 모여 체험을 하며 원아들이 모은 쌀이 어떤 이웃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알려주고

따뜻한 나눔에 칭찬하고 마음이 넓은 멋진 아이들도 자라기로 다같이 약속하였습니다. ^^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주신 신천어린이집 최명희 원장선생님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원에 참여해주신 40여명의 신천어린집 원아와 가정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