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화합의 날!
이주노동자와 지역민의 소통을 위한 지역민 화합의 날이 5월 27일 13시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8개국이 참여한 본 행사는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적별 인사말 배우기를 시작으로 국적별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공유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지역의 기업, 이주노동자, 지역주민들의 기부물품으로 진행된 나눔장터가 진행되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각국의 전통 춤과 놀이문화, 음식문화 체험으로 이주노동자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지역민과 이주민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지역민 화합의 날”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아 이주노동자가 지역 내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