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多)가치 있는 우리 - '사진 속 숨쉬는 우리동네' 세번째 활동과 '세대친화활동' 두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보는  우리 동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고

각자가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오후에는 세대친화활동을 위해
이번에는 청구아파트 내에 있는 북6리 경로당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직도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학생들의 작은 손길에 고맙다며 좋아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학생들의 방문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북6리 경로당 어르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학교에 나와 봉사하는 우리 북동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