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9. 월요일, 여성독거노인 사회참여프로그램 "우,행.시" 건강식품활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 소소한 요리교실 : 수제과일청 만들기" 마지막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키위 수제과일 청'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지신 듯 설탕의 비율, 레몬즙 내기 등 선뜻 먼저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스티커로 각자 담겨진 병에 예쁘게 꾸며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만들어본 키위수제과일청도 마셔보고 마지막 활동에 대해 소감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내가 만들어서 집에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 데, 혼자 사는 어르신한테도 나눠 줄 수 있다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빨리 나눠주고 먹는 법도 알려주고 싶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나눔 수제과일청 나눔을 통한 사회참여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지역 내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11월에 나눔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었지만, 신선하게 숙성된 수제과일청 전달과 추석 명절을 맞이한 나눔에 대한 의미로 활동을 9월 달에 진행 할 예정이며 참여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여성독거노인 사회참여프로그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여성독거노인 10분과 함께 동화구연 기술습득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오감테라피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 수제과일 나눔을 통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