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레시피는 1인 가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일상 및 정서 지원을 통해

생활만족도 향상 및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시켜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커피박이란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 찌꺼기입니다.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린 후 99.8% 정도의 원두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지며,

이는 매립 또는 소각하여 폐기됩니다.

최근에는 버려지는 커피박에 새로운 쓰임을 찾고 있는데요,

퇴비 활용, 화분, 소품, 화장품, 컵이나 텀블러, 인테리어 등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커피박 화분을 집에서 만들거나 살 수 있어요?”, “분갈이는 언제 해줘야 해요?”,

“아로마 오일 무슨 효과가 있어요?” 등 많은 질문을 강사님에게 했답니다. 

완성 후에는 집의 어느 곳에 두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기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찬 레시피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주고,

생활이 만족스러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