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및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7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사시사철 행복나기’사업 협약을 맺고 후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계절별 생필품을 후원하기 위해 필요한 수요를 조사하고 지원하게 됐으며 5월을 시작으로 7월,9월,11월에 걸쳐 실시하게 됩니다. 본 행사에는 한화생명대구본부(본부장. 정주성), 한화손해보험대구본부(본부장. 김원하) 임직원 봉사단 및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다문화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활동에 참여한 한화봉사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은 일반 가정에 비해 문화적, 경제적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시사철 행복나기’ 물품지원사업은 우리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