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5년 10월 23일(금) ~ 24일(토)까지 2015 감천리마을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23일(금) 13시부터 15시까지 학산복지관 3층 학산홀에서 지역주민 노래자랑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5개 팀이 참여하여 박빙의 승부를 겨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이벤트 게임 진행과 지역주민 초청가수 및 초대가수 공연으로  180명의 관객과 노래자랑 참여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부로는 `환경아!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2015년 10월 24일(토) 12시 30분시부터 달서구 월명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달서구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학산지역복지발전협의체, 월성서한이다음 입주자대표회의, 월성푸르지오 책마루도서관, 주택관리공단 월성주공2관리사무소가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아!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캠페인 부스와  여러가지 테마에 맞춰 20여개의 체험부스와 24개의 재활용장터가 운영되었습니다. 특별코너로 어린이줄넘기대회, 성인훌라후프대회, 어르신고무신던지기대회도 진행되었습니다. 2015 감천리마을축제는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한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