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16.(화) - 02. 18.(목) 3일동안 북대구우체국 1층 로비에서 북대구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남편의 흔적이 남은 집에서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며 우울감에 젖어 혼자 힘겹게 생활하시는 000어르신의 거주지이전비용(체납된 월세,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000어르신께서 변화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은 바자회수익금에 대해서는 지역 내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000어르신께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시고 일상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선린복지관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