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동중학교 다가치 있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매서운 바람이 부는 논공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보고

처음으로 방문했던 사촌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많이 춥기도 했지만

논공의 모습을 담아내는 모습이 이제는 제법 익숙한듯

서로 소통하며 끝까지 즐겁게 담아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처음 세대친화활동을 했던 사촌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오랜만에 반가운 어르신들의 얼굴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우리 친구들이 그 동안 사진 속 숨쉬는 우리동네

활동을 통해 수집한 동네의 모습과 친구들의 활동 모습을 담아낸

사진 전시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1차 전시회 : 12월 12일(수) ~ 18일(화)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

2차 전시회 : 12월 19일(수) ~ 28일(금) / 북동중학교 2층 로비

논공에 오시면 한 번 들러서 친구들에 그 동안의 활동의 모습과

청소년들의 눈으로 담아낸 논공의 모습을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가치 있는 우리 마지막 프로그램까지 얼마남지 않은

북동중학교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