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동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사진 속 숨쉬는 우리동네 활동 첫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청소년의 눈으로

담는 작업을 통해 변화하는 우리 마을을 좀 더 섬세히 살펴보고

1년동안 모은 사진을 통해 사진전시회와 포토달력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 활동을 통해 동네 속에 숨어있던 참여자들의

추억을 되새기며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던

즐거웠던 기억이 동네 곳곳에서 떠올랐다고 합니다.

처음이라 서로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준 북동중학교 친구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