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토요일, 논공/현풍지역 참가아동 27명과 10명의 상신브레이크 직원들이 함께  모두 들뜬 마음 가득안고 '남해 해바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조별 선생님과 함께 유자비누만들기 체험을 하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보는 활동도 하고, 쉬는시간에는 모두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이후, 숲체험(토피어리)을 하며 맑은공기도 마시고 보물찾기도 하고 아이들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하던 평소 쉽게 체험할 순 없었던 갯벌체험도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소감으로는 "시간을 다시 되돌려서 첫만남부터 다시 하고싶어요"라는 이야기를 통해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지만, 헤어짐이 아쉬워 활동 마무리에 있어서는 조별 선생님과 따듯한 포옹도 하며 다음에 있을 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