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어울림 슐런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관심있는 장애인을 모집하였습니다.

첫수업은 슐런의 유래, 명칭, 게임방법 등을 듣고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높은 점수인 관문에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고루 넣었을 때 점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그래서 치매예방도 된다고 하니 좋은 활동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장애인체전에서 시범종목이지만 내년엔 정식 종목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선수의 꿈도 생겼습니다.~

어떤 장애든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