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합니다

#달성군민의_행복을_위한_다리_놓는_사람들

곧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복지관 식당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특식을 준비해 180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해드렸습니다.

뜨끈한 삼계탕과 달콤한 식혜, 시원한 수박까지 더해진 여름맞이 보양식에 어르신들께서 큰 만족감을 보이셨고,

소문을 듣고 오신 분들까지 더해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해 식당이 더욱 활기찼습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께서는 “몸보신 제대로 했다”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복지관에 도시락을 지원받는 가정에도 초복 특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평소보다 푸짐한 도시락에 반가워하시며 감사 인사를 건네주셨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해드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보양식이 오늘 식사를 한 모든 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